'나는 솔로' 10기 옥순-유현철 부부, 별거설 속 '럽스타그램' 재점화? 이혼 상담 방송 출연설까지...

최근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 부부 사이에 별거설이 불거지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엇갈린 행보, 별거설의 전말은?

살빠진다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유현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앞서 옥순은 다이어트 보조제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에 유현철은 SNS 스토리를 통해 "살 빠진다는 보조 식품들은 살 안 빠진다. 사기꾼 조심하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엇갈린 행보는 별거설에 불을 지폈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한방 다이어트 보조제를 공동구매 판매중인 10기 옥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럽스타그램' 재점화?, 진실은?

그러나 최근 옥순과 유현철이 각자의 SNS에 올린 사진 속 배경이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별거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이 여전히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별거설은 단순한 해프닝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방 다이어트 보조제와 함께 자몽하이볼의 사진을 올린 10기 옥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혼 상담 방송 출연설, 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이혼 숙려 캠프', '오은영 리포트 결혼 캠프' 등 이혼 상담 관련 방송 출연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두 사람이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라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최근 불거진 별거설과 SNS를 통한 갈등 표출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