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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골드특집 시작! 첫날부터 시키기만 하는 옥순

by 스타뉴스리포터 2025. 5. 9.

차가운 겨울, 외로움을 녹일 따뜻한 사랑을 찾아 나선 골드미스터&미스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SBS Plus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26기 골드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는데요.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과연 이번 기수에서는 어떤 커플이 탄생할까요? 첫날밤부터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펼쳐진 26기의 뜨거운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만남부터 '시키기만' 하는 그녀, 26기 옥순

첫인상 선택 후, 숙소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던 중 다소 놀라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바로 26기 옥순님의 행동이었는데요. "김 줄래요?", "담아줄래요?", "조그만 접시 하나 가져와볼래요" 등 26기 순자 님에게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심지어 영수님에게 이미 놓여있는 딸기 접시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는 장면까지 나오며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네 룸메가 말렸어!"  순자를향한 옥순의 압박

분위기가 무르익어 안주가 떨어져 가자, 광수님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일어섰습니다. 이 모습을 본 26기 영자님은 광수님을 걱정하며 "괜찮다"라고, "앉아서 좀 드시라"라고 만류했는데요.

그런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옥순님은 홀로 "부대찌개"를 외치더니, 옆에 있던 순자님에게 "네 룸메가 말렸어"라며 다그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엉뚱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옥순님의 행동에 스튜디오 MC들조차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광수의 돌직구 팩폭 "혹시 한국말 못하세요?"

옥순님이 부대찌개를 먹고 싶어 한다는 영숙님의 말을 전해 들은 광수님은 결국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바로 "혹시 한국말 못 하세요?"라는 팩폭이었죠. 자신의 의견을 직접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통해 전달하려는 옥순님의 태도에 대한 광수님의 솔직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제작진도 놀란 옥순의 행동? SBS Plus 유튜브 채널 영상 공개

26기 옥순님의 첫날밤 행동은 제작진에게도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계속 시키기만 하는 옥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zWY9l7vxFMI?si=Q4djfKiAp35STvax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26기 옥순님과, 그녀의 행동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골드특집의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ENASBS Plus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됩니다. 골드미스터&미스들의 로맨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