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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현숙, 영식과의 선긋기 분명히! "사귀는 사이 절대 아냐" 강경 부인

by 스타뉴스리포터 2025. 5. 15.

'나는 SOLO' 22기 출연자 현숙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기수 영식과의 관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숙은 "22 영식 오빠랑 절대 안 사귑니다. 썸도 뭣도 없어요. 유튜버분들 루머 영상 만들지 마세요"라며, 영식과는 단순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어떠한 사적인 관계도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22기 현숙 인스타그램

 

특히 현숙은 영식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오빠는 저 말고도 저희 기수 혹은 다른 여자들과 단둘이 밥 자주 먹어요. 오빠가 저랑 먹을 때만 스토리에 올리네요"라고 덧붙여, 일부 유튜버들이 제기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숙의 이러한 강경한 부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성 이야기가 확산된 것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보입니다. '나는 SOLO' 출연 당시에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기에, 일부 시청자들은 이들의 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숙의 이번 발언으로 인해 이러한 추측은 일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영식 역시 최근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함께 출연했던 3기 영수와 모 유튜버 채널에 출연하여 22기 촬영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충격적 이게도 영식은 방송에서 "22기는 가짜다"라며, 22기 출연 당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과 친분을 드러낸 현숙과의 관계를 부인한 것에 더해, 22기 자체에 대한 영식의 이러한 발언은 '나는 SOLO' 팬들 사이에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연자들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민감한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22기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였던 현숙과 영식이 방송 후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발언이 앞으로 '나는 SOLO' 관련 방송과 출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한편,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ENA와 SBS Plus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나솔출연자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나솔사계' 본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22기 현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ink_lovepodo

 

 

22기 영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yongsik_only_m.j/